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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브레튼 섬에서 드리는

 

10월 기도 편지

 

 

 

   

     지난 5월의 기도편지에서  L 원주민 가정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혼자 네 명의 자녀를 돌보던 L은 어느 날 갑자기 둘째 아들 C(11세) 몰래, 나머지 아이들만 데리고 갑자기 원주민 마을에서 사라졌습니다. 얼마 후 첫 째와 막내는 핼리팩스에 버려졌고, 더 얼마 후 셋째 아이는 트루로라는 곳에 버려졌습니다. 세 명의 아이들은 다시 케이프 브레튼에 있는 에스카소니 보호구역으로 옮겨졌으나, 에스카소니 보호구역과 원래 살던 폴로텍 보호구역을 계속 떠돌아야만 했습니다. 폴로텍에 그들의 집이 있었지만, 어른이 없는 집에서 아이들 네 명만 지낼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에스카소니 보호구역과 폴로텍 보호구역을, 그리고 이 집과 저 집을 계속해서 옮겨다녔습니다.

 

     이 네 명의 아이들은 가장 주일학교에 열심히 참여하던 아이들이었습니다. 1년 전 즈음이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수요성경공부를 마치고 제가 C에게 스그머니 물어보았습니다.

     “C, 너의 바램은 뭐야? 목사님이 그것을 위해 기도해 줄게”

 

     그러자 C가 대답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살지는 못해도 아빠를 자주 만나고 싶어요”.

 

     식구가 모두 갑자기 사라지고, C 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을 때였습니다. 저는 C와 함께 맥도날드에 가서, C가 먹고 싶은 것을 원하는 만큼 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그에게 다시 넌지시 물었습니다.

     “C, 너의 바램은 뭐야? 목사님이 그것을 위해 기도해 줄게”

 

     그러자 C가 대답했습니다.

     “엄마랑 그리고 식구들이랑 그냥 예전처럼 살고 싶어요.”

 

     얼마 후, C가 형제들과 뿔뿔이 흩어져 지내고 있었을 때, 저는 다시 C에게 물어보았습니다.

     “C, 너의 바램은 뭐야? 목사님이 그것을 위해 기도해 줄게”

 

     그러자 C가 대답했습니다.

     “동생 L이랑만 함께 살아도 너무 좋겠어요. L이 너무 보고 싶어요.”

 

     약 2주 전부터 갑자기 C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주일학교에서도 그리고 수요모임을 위해 임시로 머물던 곳을 찾아가 보아도, C를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자주 놀던 물가에도 없었고, 놀이터에도 없었습니다. 저는 C의 할머니로부터 그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C도 핼리팩스에 있는 Boy's Home(고아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러한 일은 C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이곳 원주민 아이들에는 자주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C만이 아니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이 저에게 자주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깊은 상실감과 공허함이 섞인 말투로 그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고 싶지 않아요!”

 

     “살고 싶지 않아요”라고 하는 말이 11세(전,후) 아이들의 입에서 나온다는 사실이 마음을 참 아프게 합니다.

 

 

     예전에 성육보육원 원목실을 담임할 때의 일입니다. 경계선 정신지체(심하지는 않지만 정상인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에 있는 G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G에게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했고, 거기에다 알콜에까지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G는 자주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의 아버지는 “이번 주말에 보육원에 갈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말만하고 늘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G는 항상 아버지가 자기를 보러 온다는 말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이럴 때마다 G는 항상 뛸 듯이 기뻐하며, 저에게 “아빠가 저를 보러 온데요, 아빠가 저를 보러 온데요”라고 반복적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우와 좋겠다”라고 계속 댓구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G는 꼭 이렇게 다시 말했습니다. “아빠가 저를 보러 온데요, 근데 아빠는 술을 너무 많이 먹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안 오면 어떻하죠?” 이 말을 계속 반복하여 말하였습니다. 반복적으로 하는 G의 말이 굉장히 거슬렸는지, 옆에 있던 K라는 아이가 G에게 심한 욕을 섞어서 이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런 000야, 그만하지 못해! 너는 알콜중독자인 아빠라도 있지!”

 

     식구 모두랑은 아니어도 좋으니 동생하고 같이 사는 것이 소원인 아이도 있고, 알콜중독자이어도 좋으니 아빠만이라도 있는 것이 소원인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다윗(아들)이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한 쪽 구석에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이 아이가 뭘하는 걸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소리 없이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살펴보았습니다. 다윗은 혼자 벽을 보고 우두커니 서서, 아주 작은 소리로 이렇게 벽에다 말하고 있었습니다.

     “엄마, 엄마, 엄마 ... ”

 

     엄마라는 소리를 너무나도 불러보고 싶었나 봅니다.

 

     아픔은 아파 본 사람만 압니다. 예전에 큰 교회에서 사역할 때에는 가정이 깨진 교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그들의 아픔을 잘 이해하고 위로하는 척 했지만, 속으로는 ‘아직까지 왜 저렇게 눌려(영적, 감정적으로) 사시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픔을 이해한다고 했지만 이해하지도 못했고, 위로한다고 했지만 그 위로가 진짜 위로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의 아픔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제가 그 아픔을 겪어봤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아픔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솔직히 이 아이들의 진짜 아픔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이 아이들의 아픔이 제가 상상하는 것 훨씬 이상으로 아프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제가 상상하는 것 훨씬 이상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남미 선교사님께서 이런 글을 저에게 이런 글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내가 완벽하게 언어를 구사하고

현지인 처럼 말을 한다 해도

그분의 사랑이 나에게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리

 

내가 화려한 졸업장이나 학위를 가지고 있고

모든 현대의 선교 방법들을 알고 있다 해도

그분의 사랑으로 감동되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리

 

내가 그 사람들의 모든 종교를 성공적으로 논박할 수 있고

그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해도

그분의 애원하는 사랑의 편지가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리

 

내가 온전한 믿음과 큰 이상과 장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분의 사랑에 젖은 땀과 피와 눈물과

기도와 간구가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리

 

내가 그들을 위해 옷을 벗어 주고

돈을 나누어 준다 해도

그들을 위한 그분의 사랑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리

 

내가 모든 야망을 내려놓고 집과 친구들을 떠나고

나의 선교 경력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 해도

매일의 삶에서 크고 작은 귀찮은 일들 때문에 싫증을 내고 이기적이 되어버린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리

 

내가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 해도

그분의 사랑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아픔을 주고 다른 이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리

 

내가 갈채를 받을 만한 글을 쓰고 비록 책을 낸다해도

십자가의 말씀을

사랑의 언어로 옮기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리

 

( 한 남미 개척 선교사의 고린도전서 13장 번역 )

 

 

 

     10월 첫째 주와 11월 첫째 주에는 할리팩스에서 C를 만날 계획입니다. 가능하면 C와 함께 Boy's Home(원주민 고아원) 아이들과 사랑의 교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케이프 브레튼 섬에서

이근권 목사 드림

이근권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성육보육원 원목실 담임, 에스카소니 보호구역 선교사역, (일산)제자감리교회를 담임했으며, 현재는 퐅로텍 원주민 보호구역 안에서 노바스코샤 임마누엘감리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메일 : gurny@hanmail.net

     전화번호 : 902-302-8728

     카카오톡 아이디 : gurny@hanmail.net

     

 

 

 

 

 

 

계속해서 기도제목 나누겠습니다

 

 

 

 

 기도 제목 :

 

  1. 사역자를 위하여

  2. Status(비자) 문제

  3. 사륜구동 승합차

  4. 두 보호구역

  5. 어린이 영성집회

  6. 원주민교회 및 영성수련원

  7. 동역자

  8. 이곳 백인들

 

1. 사역자의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이 충만한 사역자, 성령이 충만한 사역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2. Status (비자문제) 문제

 

 

 

    선교를 위해서 비자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60세에 은퇴하는 날까지 선교에 집중할수 있도록 영주권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3. 사륜구동 승합차

 

     

    올 겨울이 오기 전에 사륜구동 승합차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긴 겨울 동안 폴로텍과 에스카소니 보호구역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사륜구동 승합차 구입 문제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4. 원주민 보호구역 사역 (매 주 토요일 오후 2 ~3:30pm / 에스카소니 컬처센터)

 

 

 

     (1) 폴로텍 보호구역

          - 매 주 수요일 : 성경 공부 및 전도 그림책 만들기 (오후 4~5:30pm / 선교센터 또는 레스토랑)

          - 매 주일 : 주일학교(오후 3:00~4:30pm / 폴로텍 커뮤니티 홀)

 

     (2) 에스카소니 보호구역

          - 매 주 토요일 : 성경 공부 및 전도 그림책 만들기 (오후 2 ~3:30pm / 에스카소니 컬처센터)

 

     원주민 사역은 특별히 어린이 사역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어른 사역도 중요하지만 마약, 본드와 부탄가스 그리고 알콜에 중독된 후에는 믿음을 심어주는 일이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폴로텍 보호구역 + 에스카소니 보호구역 사역을 위하여 그리고 2018년에 열린 어린이 부흥회 및 영성 집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5. 2018년 8월 어린이 부흥회 및 영성 집회

 

 

 

     어린이 부흥회와 영성 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정과 강사진 등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어린이 부흥회와 영성 집회가 되도록,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8년

7월 31일 (화)

8월 1일 (수)

8월 2일 (목)

8월 3일 (금)

 9:00 am

아침 집회

11:00 am

점심식사

- 원주민 선교팀들은 -

12:00 에스카소니 보호구역으로 출발 및 폴로텍에서 아이들 픽업
 2:00 어린이 부흥회
 5:00 숙소로 복귀

 7:00 pm

저녁 식사

 8:00 pm

저녁 집회

 

 

영성 집회

어린이 부흥회

대상

원주민 선교팀 &

영성집회 참가를 희망한 교민들

원주민 어린이들

기간

2018년 7월 31 ~ 8월 3일

2018년 7월 31 ~ 8월 3일

장소

- 미정 -

에스카소니 보호구역

강사

조수아 목사 (땅끝복음선교단)

이근권 목사

장동철 목사 (은혜와 평강교회)

우경완 목사  (쉴만한 물가교회)

  *  간증 등으로 원주민 어린이들과 은혜를 나눌 선생님을 모집합니다.

  *  율동 등 진행을 위한 단기선교사들을 모집합니다.

  *  강사료도 0원이며, 모두 자비량 선교로 이루어집니다.

 

 

 

 

   

6. 원주민 교회 및 영성 수련원

 

     원주민 보호구역 바로 옆, 아이들 걸음으로 약 1~2분 거리에 좋은 땅이 나왔습니다. 그곳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번에 기도제목으로 나누었던 그 집은 장단기 선교사들이 머물거나 집회를 하기에 좋지만, 이 땅은 원주민 선교 중심의 교회가 서기에 너무 좋은 땅입니다. 한 마디로 이 땅이 더 필요한 땅입니다.

 

 

2.

 

원주민 보호구역과는 아이들 걸음으로 1~2분 거리입니다. 보호구역 안에서 변두리 지역보다 오히려 이곳이 그들의 실제 주거지와 훨씬 더 가깝습니다.

 

 

3.

 

 

 

 

보호구역 바로 바깥이라 추장이나 원로의 영향력밖에 있습니다. 눈치를 볼 것 없이 마음대로 예배드릴 수 있고, 마음대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갖을 수 있습니다. 사실 원주민 보호구역 안에서는 건물을 다 지어놓으면 나가라고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건물이 탐나서 오히려 선교가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조금 서운한 일이 있으면 나가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4.

 

 

 

 

원래 주인이 두 번 집을 지었었는데 두 번 다 원주민들이 불을 질러서, 집짓기를 포기하고 싸게 내 놓은 땅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구입해 놓은 이동식 선교센터를 우선적으로 이곳에 배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냥 황무지 같아 보이지만 그냥 황무지가 아닌 땅입니다. 그리고 이곳 원주민 선교를 위해 시급한 땅입니다.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7. 동역자들을 위하여

 

     

    협력자들을 많이 붙여달라고 기도해 주세요.

 

 

 

 

   

8. 이곳 백인들을 위하여

 

     

    이곳 백인마을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연합교회와 가톨릭 성당에서 다원주의 예배를 드립니다. 많은 음식들을 준비해 놓고 예배를 드리며, “불교이든 힌두교이든 모든 신을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고백하는 우리들을 보라. 우리가 얼마나 관대하고 아름다운가!”라고 고백하며 파티를 엽니다.

    이곳 백인 선교에 비전이 있으신 분이 오셔서 함께 사역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많은 백인들이 오직 예수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영접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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