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Corps Nova Scotia

 

 

 

 

 

 

 

 

 

 

 

 

 

 

천국백성의 심령을 품고, 말하고, 행하는  천국의 사람들 선교공동체0

 

 

 

 

 

People of heavenly hearts, heavenly words, and heavenly actions The Heavenly People Mission Community

 

 

 

 

 

 

 

 

 

 

 

 

 

 

 

 

 

 

 

 

 

 

 

 

 

 

 

 

 

 

 

 

 

 

 

 

 

 

 

 

 

 

 

 

 

 

 

 

 

 

     지난 달 기도편지에서 이야기 나누었던 클라라를 기억하시나요? 지난 4월 중순 즈음, 에스카소니에서 독립적인 예배공간을 찾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원주민 클라라가 저에게 자기 집 마당에 트레일러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다시 그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췌장암으로 약 2달 동안 급격하게 체중이 줄고, 몇 칠 동안 거동을 못했던 클라라가 결국 몇 칠 전(5월 20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의 일입니다. 선교 초기였던 당시, 제가 가장 먼저 세운 선교(전도)전략은 선교대상자들의 경조사를 챙기는 일이었습니다.

     클라라의 생일날이었습니다. 점심 즈음에 저는 케익과 생일카드를 들고 클라라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때서야 잠자리에서 일어난 남편 안토니와 수양 딸 테키샤가 ‘무슨 일인가?’하는 눈빛으로 거실 식탁 주변으로 모였습니다.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케익에 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때의 어색했던 분위기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생일축하 노래는 아무도 따라 부르지 않았고, 저 혼자 무반주 속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너무 어색해서 중간에 ‘나도 그만 불러야 하나?’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남편 안토니는 어색하게 박수를 쳤고, 딸 테키샤는 옆에서 그 광경을 사진 찍었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클라라가 입으로 바람을 불어 촛불을 꼈습니다. 잠시 후 클라라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생일파티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니, 40대 중반이 되도록 한 번도 생일케익에 촛불을 붙여본 일이 없었단 말인가? 내가 잘못 들었겠지.’

     그래서 다시 클라라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처음 생일파티를 해 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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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헌금

 

 

143 Riverview Dr, River Bourgeois, Cape Breton, NS, B0E 2X0, Canada

gurny@hanmail.net      ☏ 한국인터넷전화 070-5022-8629 (카톡 & 문자 가능)    캐나다 전화 902-302-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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